안녕하세요, 일본어문문화학과 일어신문발행학회 이즈미입니다.
꽃이 만개하며 길거리에 봄 향기가 가득했던 날들을 지나 벌써 4월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꽃의 기운은 사라지고 여름이 덜컥 찾아온 것만 같은 날씨에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이 괜스레 야속해지는 날입니다.
4월의 봄기운은 이즈미에게 새로운 변화를 주었습니다. 올해 이즈미에서는 '온라인 매거진' 이라는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매일 글감을 찾고 스스로의 힘으로 한 글자씩 써내려가 보니 한 편의 글이 완성되었습니다.
4월은 시험 기간으로 밤낮 할 것 없이 바쁘게 하루를 보내고 계시겠지요. 4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하루는 이즈미의 매거진을 보시며 지친 하루에 쉼을 주는 건 어떨까요? 때로는 약간의 숨 고르기야말로 앞으로 더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법이니까요.
푸른빛이 세상을 덮는 5월의 마지막 날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이즈미 인스타그램 @sswu_12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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