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융합보안공학과 및 미래융합기술공학과 연구팀 (지도교수: 이일구)이 ‘2023 ICT·SW 여성 창업공모전’에서 동상인 IT여성기업인협회장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에서 주관하는 이 공모전은 ICT 및 SW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의 창업 아이템 공모를 장려하고, 고부가가치 산업 여성 창업 활성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수상한 성신여대 연구팀 CSE-LINK는 종래의 통신 비용, 서비스 가용성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기종 통신 표준 장치들을 결합한 커넥티비티 서비스 플랫폼인 ‘모아이음’을 제안하였으며, 아이디어의 완성도, 기술성을 인정받아 동상(IT여성기업인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이선진(미래융합기술공학과 박사과정) 씨는“초연결․초지능․초융합 사회가 도래하면서 모아이음과 같은 커넥티비티 서비스가 반드시 필요하게 될 것이며 향후에는 부가가치까지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미래 핵심요소기술을 구상해보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