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하음악경연대회 운영 협력사 애프터눈레코드 입니다.
올 해로 34회를 맞이하는 [CJ와 함께하는 유재하음악경연대회] 공모 접수가 지난 12일(월요일) 시작되어 오는 7월 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1989년 재능있는 신인 음악인들을 발굴하기 위해 만들어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젊고 실력 있는 싱어 송 라이터를 발굴하는 국내 유일의 대중음악 경연대회로, 30여 년 동안 유희열, 조규찬, 김연우, 정지찬, 스윗소로우를 비롯해 옥상달빛의 박세진, 노리플라이, 홍이삭, 최유리 등 한국 대중음악계의 수많은 실력파 뮤지션을 배출하며 싱어송라이터 등용문의 전통과 권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차 심사와 2차 실연 심사를 거쳐 총 10팀이 11월 본선 무대에 진출하며, 11월 18일(토)로 예정된 본선 경연을 통해 유재하음악상 대상 500만원(1팀), 금상 250만원(1팀), 은상 200만원(1팀), 동상 150만 원(3팀), 장려상 100만 원(4팀) 및 특별상으로 유재하동문회상(200만 원), CJ문화재단상(200만 원) 등을 포함해 총 2,200만 원의 장학금이 각각 수여됩니다.
수상자는 ‘34기 유재하 동문 기념 음반’ 제작 및 발매와 기념공연 제작 지원부터 공연, 녹음 등이 가능한 ‘CJ아지트 광흥창’ 공간 지원, 유튜브 ‘아지트 라이브’ 출연, 국내·외 기획공연 참여 기회까지 CJ문화재단의 온·오프라인 플랫폼 및 문화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대는 물론 지금도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는 한국 대중음악의 위대한 유산으로 남은 고 유재하 님의 뒤를 이을 '새로운 유재하'를 꿈꾸는 싱어송라이터 뮤지션과 관련 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공모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는 유재하음악장학회 (<-링크)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