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브릿지컴퍼니에서 4월 11일 성수아트홀을 시작으로 4월 12일 전주 바인홀, 4월 13일 세종 재즈인랩에서 마티스 피카드 트리오의 첫 내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티스 피카드는 프랑스, 마다가스카, 그리고 미국 이렇게 크게보면 3개 나라의 영향을 받은, 매우 폭넓은 스펙트럼의 재즈를 선사하는데요,
그래서 그의 음악은 정말 하나의 장르나 설명으로 구분짓기 어렵습니다.
재즈브릿지컴퍼니의 "Jazz & World" 시리즈에도 참 잘 어울리는 것이 다양한 문화의 좋은 음악적 영향들을 고루 섞어서, 재즈가 선보일 수 있는 가장 최상의 어떤 조합과 하모니를 들려줍니다.
그의 음악을 듣다보면 어느 특정 장르나 스타일에 국한되지 않은 다채로움을 보여주고 들려줍니다.
재즈를 기반으로 하지만, 리듬이나 비트의 감각, 즉 그루브가 남다른데, 3명이 각자 출신과 배경이 다르다 보니 더 이색적이고 이국적입니다.(드러머, 피아니스트, 베이시스트)
리듬 천재들의 멋진 연주를 감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학생 할인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과 연주 영상, 포스터 첨부합니다.
트리오 "The space between breath"
<공연 개요>
출연: 마티스 피카드(피아노), 파커 맥앨리스터(베이스), 조에 파스칼(드럼)
예매: 네이버예약, 인터파크
주최,주관: 재즈브릿지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