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출신 라이징 스타인 톰 올렌도프 트리오가 첫 내한 공연을 가집니다.
11월 7일(금) 서울 JCC 아트센터를 시작으로 8일(토) 전북국제재즈페스타, 그리고 9일 (일) 대구 관객을 찾습니다.
학생할인도 있으니 공연 놓치지 마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9VcQCMI44lo
기타리스트 톰 올렌도프는 영국 런던 출신으로 현재 영국 재즈씬에서 실력파 기타리스트로 급부상중인 연주자입니다.
야마하 재즈 장학금 수상과 몰타, 비엔나, 런던 재즈페스티벌 등의 출연으로 국제적인 인지도를 쌓고 있으며
영국 일간지 더 가디언이 “정교하게 이성을 설득하는 표현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톰 올렌도프는 2021년 첫 데뷔앨범 <A Song For You>,
그리고 두번째 앨범 <Open House> (2023)에 이어
세번째 정규앨범 <Where In The World> 를 다가오는 11월 21일에 발매예정입니다.
최근 서울숲 재즈페스티벌에 출연했던 피아니스트 애런 팍스의 게스트 참여로
더욱 기대가 되는 많은 재즈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선공개된 곡 “Past Lives”는 한국계 미국인 영화감독 셀린 송의 동명의 영화를 모티브로 했고,
앨범의 또 다른 수록곡인 “West Lake”는 중국 항저우의 서호에서 받은 영감을,
그리고 “Tokyo Waltz”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일본 동경의 느낌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섬세하고 세련된 영국 라이징 스타인 톰 올렌도프의 첫 내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