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용단〈거장의 숨결〉

안무 배정혜, 국수호, 김현자, 조흥동

한국무용의 오늘을 만든 네 명의 거장,

배정혜, 국수호, 김현자, 조흥동

한 시대를 이끈 이들의 대표작이

국립무용단 무용수들의 몸을 통해 되살아난다.

거장의 숨결Ⅰ

(배정혜, 국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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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의 숨결Ⅱ

(김현자, 조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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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용단의 역사 거장들의 '마스터피스'

한국 창작춤의 지평을 연 배정혜의 Soul, 해바라기

동양 미학을 바탕으로 무용극의 길을 제시한 국수호의 티벳의 하늘

고운 선율을 따라 흐르는 우아한 여성춤, 김현자의 매화를 바라보다

한국 남성춤의 정수를 담은 조흥동의 바람의 시간

현재의 국립무용단 뿌리를 만든 4명의 예술감독의 대표작!

국립무용단의 춤으로 되살아난다.

2025년 12월, 깊은 울림으로 시대의 품격을 증명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공연명/일시

작품명

안무

작품설명

거장의 숨결 Ⅰ:

배정혜, 국수호

12월 17일(수)

12월 18일(목)

19시 30분

Soul, 해바라기

배정혜

한국 춤의 세계화를 이끈 선구적인 작품으로 2006년 초연부터 2016년 재연까지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은 국립무용단 대표 레퍼토리

티벳의 하늘

국수호

원초적이고 토속적인 분위기로 동양적 사생관을 다룬 <티벳의 하늘>은 탄생과 죽음, 환생을 실험적인 움직임으로 표현하고, 무용시와 춤극의 만남을 시도한 작품

거장의 숨결 Ⅱ:

김현자, 조흥동

12월 20일(토)

12월 21일(일)

17시

매화를 바라보다

김현자

김죽파류 가야금산조에 맞춰 달빛과 매화의 이미지를 담아 바라보는 여성의 낭만적인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

바람의 시간

조흥동

선비의 태도, 기상, 절제된 움직임을 통해 군자의 길을 걷는 삶의 자세를 움직임과 군무로 표현하는 전통적 사유의 한량춤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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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대학생 20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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