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에서의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3차 유행의 재확산이 우려되는 시점입니다. 또한 개강 후 교내 이동량의 증가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경각심의 해이는 자칫 코로나19의 확산을 가져올 수 있어 기본방역수칙 준수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입니다. 전 구성원께서는 아래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1. 마스크 착용(교내에서는 반드시 착용)
2. 거리두기 준수,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3. 자주 손 위생 실시(교내 곳곳에 비치되어있는 체온측정 및 손소독액 분사기 이용)
4. 의심 증상 있는 경우 등교 중지 및 코로나19 진단검사 받고 성신건강관리팀에 신고
(※선별진료소 현황: https://www.mohw.go.kr/react/popup_200128_3.html)
5. 최소 1일 3회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6. 개인 체온계 구비(기숙사 입사자 입소 시 개인 체온계 필수 지참)
최근 코로나 19 의심 증상으로 성신건강관리팀과 건강상담 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발생하여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경우,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해당 학생과 룸메이트 학생 모두 방에서 격리하게 되어 공동이용시설 금지, 등교 중지 및 외부이동이 불가합니다. 따라서, 격리 시에도 지속적인 체온 측정과 건강 체크를 위해서 개인별 체온계를 소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기숙사별 설치되어있는 자가체온측정부스에 체온계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실외에 배치되어 있어 정확한 체온측정이 어려우며, 공동으로 사용하여서 개인 방역을 완벽하게 보장할 수 없습니다.
현재 체온계 고장, 분실, 미소지하신 모든 사생분들께서는 체온계 구비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성신여자대학교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