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에과 도자전공 '2023 공공마켓' 참여자 일동, 9백만원 기부

작성일
2024.03.15
수정일
2024.03.15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조회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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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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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31일(화), 2023 수정대동제 기간(2023.10.4.~10.5)에 개최된 ‘공예과 도자전공 공공마켓’ 참여자 총 108명이 공동으로 공공마켓 수익금 중 총 900만원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했습니다.



수정캠퍼스 성신관 809호에서 개최된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이성근 총장과 이형민 국제대외협력처장,

이성기 미래인재처장을 비롯, 공예과 도자전공 공공마켓 참여자 총 108명*을 대표해

한영숙 공예과 학과장과 원윤아 일반대학원 공예학과 재학생, 이소민 학부 공예과 재학생이 참석했습니다.

* 총 108명: 교강사 7명, 졸업동문 17명, 대학원 재학생(수료 포함) 26명, 학부 재학생 58명




이성근 총장은 “공예과 도자전공 학부 재학생부터 대학원생과 졸업동문, 교강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진행한 행사를 통해 거둔

수익금을 장학금 등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학교 발전을 위한 학과의 노력에 학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영숙 공예과 학과장은 “2018년에 시작한 공예과 도자전공 공공마켓이 오늘날까지 성장,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성신 재학생을 비롯한 구성원들이 매년 공공마켓을 찾아 각종 도자 작품을 감상하고 꾸준히 구매해 주셨기 때문이다”며

“성신 구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기부금은 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마켓 장학금’으로 500만원, 공예과 지정발전기금으로 400만원이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공예과 도자전공 공공마켓 참여자들은 지난 2018년부터 수익금 중 일부를 매년 발전기금으로 기부해 왔으며, 

현재까지의 발전기금 누적 총금액은 총금35,333,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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