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습의 밀도를 높이다, 성신여자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 학습전략 워크숍 프로그램 ―
성신여자대학교 수정이들의 학습목표 계획 수립과 학습전략 습득을 지원하기 위한 ‘학습전략 워크숍’이 2025학년도 2학기에도 운영된다. 본 워크숍은 대학혁신지원사업과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이 시험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학습 효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학습전략 워크숍은 ‘시험 기간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음악 처방!’이라는 주제로, 시험 기간에 경험하는 스트레스를 음악으로 완화하고 해소하는 방법을 다루었다. 프로그램은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학부생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5일 성신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성신여대 대학원 음악치료학과 강경선 교수가 강연자로 참여했다. 사전에 신청한 24명의 재학생과 INNO:VATOR도 함께했다.
특강에 직접 참여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음악을 단순한 배경음이 아닌, 학습의 도구로 인식하는 관점’이었다. 음악치료적 관점에서 음악의 여러 장르를 이해하고, 시험 준비에 도움이 되는 학습 중 음악 활용법을 알아 갔다. 강 교수는 “적절한 볼륨의 음악이나 백색소음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험 기간 이외에도 지속되는 긴장, 불안, 예민, 집중력 저하 등의 심리적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호흡법 실습도 함께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이 직접 음악을 들으며 자신의 상태를 직면하는 과정이 흥미롭게 느껴졌다.

프로그램의 핵심 활동 중 하나였던 ‘음악 심리 척도 측정’은 음악을 통한 감정 조절과 성격 성향을 측정한다. 감정 예민도, 음악 활용 목적, 정서 조절 방식 등을 수치화해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감정 민감성과 음악 사용 패턴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특강 종료 후에는 온담예술심리연구소 노인규 소장이 함께해 희망자를 대상으로 심박변이도(HRV: Heart Rate Variability) 검사를 진행했다. HRV 검사는 심박동의 미세한 변화를 분석해 스트레스에 대한 자율신경계의 반응을 확인하고, 이를 통해 대상자의 현재 건강 상태와 정신적 안정 수준을 파악할 수 있다. 측정 결과를 토대로 개인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학습자의 특성에 맞는 학습 솔루션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처럼 단순한 강의 수강을 넘어, ‘체험형 학습 전략 워크숍’으로서 의미가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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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중간고사, ‘마음부터 준비하는 학습전략’이 중요하다.”
이렇듯 대학혁신지원사업은 이번 STUDY TUNE을 포함해 매 학기 두 차례 학습전략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목표 설정부터 실천 전략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공부 방법’뿐만 아니라 ‘공부할 수 있는 컨디션’까지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학습전략 워크숍 외에도 학습공동체, 학습법 특강, 뇌파분석 코칭 등 다양한 학습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니, 수정이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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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VATOR 정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