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151522
작성일
2026.02.05
수정일
2026.02.05
작성자
정세현
조회수
110

[대학혁신(2025)] 혁신의 초점에서 한 해를 되돌아보다 <2025 지속가능대학혁신포럼(SULF)>

―  성신여자대학교 INNO:VATOR, 2025 대학혁신포럼 참가 ―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대학의 역할을 조망하고, 대학 교육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하는 ‘2025 지속가능대학혁신포럼(SUIF)’이 지난 1월 29일과 30일 양일 간 개최되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산하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가 주관한 본 포럼은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었으며, 각 대학의 직원 및 연구자, 학생, 교육 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성신여자대학교 INNO:VATOR 역시 우리 대학의 대학혁신 서포터즈 자격으로 초청되어 벡스코를 방문했다.

 

2025 대학혁신포럼은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대학이 달성한 교육 혁신 성과와 그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대학혁신지원사업 참여 대학들 간 협력을 강화하는 네트워킹의 장이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 이주열 회장은 포럼 개회사에서 “대학이 앞으로 국가경쟁력을 견인하는 핵심 주체가 되어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능동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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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럼 1일차는 교육 혁신 사례 발표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각 대학은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행정 시스템 구축 사례를 비롯해, 전공 선택의 유연성을 확대하기 위한 전공자율선택학생 대상 분반지도교수제 모델 등 실제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혁신과 학생 맞춤형 학사 운영이 대학 교육 전반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진 2일차 프로그램은 대학 혁신의 핵심 과제를 주제별 세션으로 나누어 논의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학생지원체계 개선, 학사제도 유연화, 교수·학습 지원, 교육의 질 관리, 미래교육 전략을 비롯해 지·산·학 연계 및 대학 간 공유·협력 모델에 이르기까지, 각 세션에서는 대학별 혁신 사례가 공유되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학생 참여형 혁신 사례와 공모전 수상작을 전면으로 소개하며, 대학 혁신의 주체로서 학생의 역할이 부각되었다. 포럼 1일차에 진행된 기조강연에서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은 “교육혁신은 비교·교류·충돌에서 일어나며, 외부 접촉이 내부보다 강력하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처럼 학생 참여 프로젝트 전시는 교육 혁신이 선언적 목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학 구성원과 지역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는 이번 포럼의 핵심 방향성과 맞닿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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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NO:VATOR로서 2025 대학혁신포럼에 참여하며 인상 깊었던 점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다양한 혁신 프로젝트를 현장에서 마주한 순간이다. 각 대학의 학생들은 교육 환경 개선, 지역사회 문제 해결, 캠퍼스 혁신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하며, 대학 혁신이 행정이나 제도 차원에 머무르지 않고 학생의 주도적인 참여를 통해 실현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대학 혁신의 흐름을 관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 대학에서도 학생의 시선과 아이디어가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된 혁신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책임감과 동기부여를 얻는 계기가 되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 이주열 회장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은 각 대학의 자율성과 특성을 바탕으로 교육 혁신을 현실화하는 핵심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 말처럼, 성신여자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 역시 정체성과 강점을 살린 혁신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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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VATOR 정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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