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140721
작성일
2025.03.13
수정일
2025.03.13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조회수
801

[국제교류지원팀] ‘글로벌 대학’ 위상 강화...22개국 신규 국제학생 대상 워크숍 개최

지난 3월 8일, 성신여대는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 외국인 유학생 및 GKS 정부초청장학생 워크숍 <함께하는 성신>’을 개최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 8일, 서울 도봉구에 소재한 수련원인 난향원에서 올 봄학기부터 성신여대에서 수학하는 22개국의 국제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 외국인 유학생 및 GKS 정부초청장학생 워크숍 <함께하는 성신>’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몽골,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브루나이, 일본, 중국, 필리핀, 홍콩, 미국, 멕시코, 에콰도르, 우즈베키스탄, 튀르키에, 네덜란드, 독일, 러시아, 체코, 핀란드, 폴란드, 프랑스, 헝가리 등 22개국 및 지역에서 온 206명의 신입 국제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낯선 한국에서의 보다 빠른 대학 생활 적응을 돕고자 교내 국제학생회(SISA)도 서포터로 참여했다.


학부 신·편입생, 대학원 신입생, GKS정부초청 우수교환학생, GKS한일 공동 고등교육 학부 1년 과정 장학생, 교환·초청학생 및 복수학위생 등 다양한 배경의 국제학생들은 성신여대 학부 및 대학원에서 자신의 전공은 물론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성신여대의 특화된 글로벌 교육을 받게될 예정이다.



우리 대학 국제교류지원팀과 국제학생회(SISA)가 공동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신입 국제 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교 소개 및 교내 각종 행정서비스 안내를 통해 유학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을 돕고, 동기 간 친목 도모를 위한 팀별 실내·실외 게임 등 레크레이션, 다양한 국가 간 문화교류 프로그램, 바베큐 파티 등이 진행되어 국제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우리 대학은 2025년 1학기 기준 42개 국가와 지역에서 유학 온 1,118명(어학연수생 557명, 학부 339명, 대학원 222명)의 국제학생이 재학 중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교육부가 발표한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제(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평가’에서 11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인증대학”으로 선정되어 외국인 유학생 질 관리에서도 다년간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우리 대학은 글로벌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2025학년도부터 순수 외국인을 대상으로하는 국제학부(뷰티패션디자인, K컬처&엔터테인먼트, 한국어교육)를 신설하는 등 다양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과 유학생 맞춤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국제학생들의 학문적 성취와 교육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 함께한 국제교류지원팀 산하 국제학생회(SISA)는 성신여대 내·외국인 학생들의 교류를 활발히 지원하는 자치 조직이다. 국제교류지원팀의 지원 아래 국제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내·외국인 학생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편입생 워크샵, 봉사활동, 진로·취업교육, 글로벌페스티벌, 체육대회, 송별회, 송년회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




성신여대 2025학년도 1학기 국적별 과정별 외국인 유학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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