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2025학년도 1학기 강의평가 결과를 토대로 강의와 교육 활동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교·강사 8명을 ‘우수 교·강사’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인문사회, 자연공학, 예·체능, 교양 등 4개 분야에서 각 2명씩 총 8명으로 ▲법학과 김세준 교수 ▲정치외교학과 김올튼 강사 ▲서비스디자인공학과 이여름 교수 ▲의류산업학과 신자영 강사 ▲뷰티산업학과 이경 교수 ▲뷰티산업학과 김희진 겸임교수 ▲창의융합학부 콜 헌트 교수 ▲창의융합학부 안상연 강사다.

지난 8월 26일, 수정캠퍼스 행정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이원호 교학부총장과 전홍주 교육혁신원장이 참석해 우수 교·강사에게 상패와 부상(상금 5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원호 교학부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해주신 교수님과 강사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열정적인 강의가 성신여대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우수 인재를 길러내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