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2025학년도부터 대학의 명예와 발전에 기여한 학생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올해의 수정’ 학생 포상을 신설하고, 2월 25일 수정캠퍼스 성신관 809호에서 첫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포상은 뛰어난 자기 성취를 통해 대학의 명예를 높인 학생과 학교 및 공동체를 위한 봉사로 긍정적인 캠퍼스 문화를 조성한 학생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직원을 대상으로 후보자 추천 설문을 실시하고 추천 서류를 접수했으며 학생활동지도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4명의 학생이 최종 선발됐다. 수상자에게는 총장 명의 상장과 함께 장학금 100만 원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화학·에너지융합학부 정수혜, AI융합학부(지능형IoT) 박찬미, 융합보안공학과 여융빌렉너밍, AI융합학부(AI) 정세연 학생이다.
정수혜 학생과 박찬미 학생은 연구 성과를 통해 대학의 대외적 위상을 높인 공로로 선정됐다. 정수혜 학생은 세계적 과학 저널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SCI(E)급)에 주저자로 논문을 게재하고 다수 논문에 공저자로 참여했으며 추가 국제 학술지 논문도 심사 중이다. 또한 학회 발표와 함께 중앙일보 등 다수 매체에 총 14건 소개되며 연구 성과를 확산했다. 박찬미 학생은 응용컴퓨팅 분야 국제학술대회인 ACM/SIGAPP SAC와 한국정보과학회 주최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에서 공동 제1저자로 연구 성과를 발표했으며 인공지능 기반 뇌질환 진단 관련 특허 출원에도 참여했다.
여융빌렉너밍 학생과 정세연 학생은 학교와 공동체를 위한 봉사와 기여 활동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융빌렉너밍 학생은 국제학생회(SISA) 설립 멤버로 활동하며 어학연수부터 학부·대학원 과정에 이르는 몽골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 적응을 자발적으로 지원하는 멘토 역할을 수행했다. 정세연 학생은 2022학년도부터 2026학년도까지 4년간 입학관리실 행정 인턴으로 근무하며 입학 업무 운영 전반에서 실질적인 지원과 조정 역할을 수행했다.
성신여대는 ‘올해의 수정’ 포상을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 묵묵히 기여해 온 학생을 지속적으로 발굴·격려함으로써 학교 구성원이 함께 학생의 성장과 노력을 발견하고 응원하는 긍정적인 캠퍼스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