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7월 6일부터 24일까지 18박 19일간, 해외 자매결연 대학 학생들을 초청해 '2026 Sungshin Summer School(K-Beauty and Culture)'를 운영했다.
이번 하계 프로그램에는 미국, 영국, 체코, 캐나다, 독일, 멕시코 등 6개국 15명의 외국인 학생이 참여해 ▲AI 피부진단 ▲퍼스널컬러에 따른 메이크업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 ▲립밤과 아로마 향수 만들기 ▲특수분장과 영화산업 ▲K-POP 메이크업 등 뷰티산업학과의 전공 역량을 살린 특강과 K-뷰티 실습 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참가 학생들은 국제학부에서 진행한 총 7회의 맞춤형 한국어 특강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한국어 표현 등 기초 언어 감각을 익히고, 외국인 교원이 직접 진행한 '외국인이 들려주는 한국 이야기' 특강을 통해 외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의 문화와 사회적 특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성신여대 재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한 K-스낵월드컵, 숏폼 챌린지, 커스텀 굿즈 제작 등의 교류 활동 참여를 통해 글로벌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복 및 다도 체험, 한강 크루즈, 국립중앙박물관·롯데월드 방문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해외 대학과의 교환학생 파견·유치 불균형을 해소하고 글로벌 교류 네트워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자비 부담 참가자 유치를 바탕으로 캠퍼스 국제화 지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현진 성신여대 국제대외협력처장은 "이번 썸머 스쿨은 세계 각국의 학생들이 K-뷰티 허브 교육기관으로서의 성신여대를 직접 경험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어 및 문화 교육과 전공 체험이 결합된 유학생 유치형 썸머 스쿨 모델을 정례화하여 글로벌 우수 인재를 적극 유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