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하북과기대학교 개최 '2026년 스승의 날 기념 및 개교 70주년 기념 표창대회'에서 '우수외국인교원'으로 선정된 의류산업학과 최은경 의류산업학과 교수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 의류산업학과 최은경 교수가 중국 하북과기대학교 개최 '2026년 스승의 날 기념 및 개교 70주년 기념 표창대회'에서 '우수외국인교원'으로 선정돼 명예 상장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최은경 교수가 2015년부터 하북과기대에 파견돼 12년간 장기 파견 교원으로 재직하며, 양 대학이 공동 운영하는 '한중합작 패션디자인 전공'의 안정적 정착과 교육과정 고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성신여대와 하북과기대가 공동 운영하는 '한중합작 패션디자인 전공'은 2013년 중국 교육부의 정식 승인을 받아 출범한 양국 대학 간 대표적 교육협력 모델이다. 지난 14년간 졸업생 1,300여 명과 복수학위생 300여 명을 배출하며 글로벌 패션·디자인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한국의 실무 중심 패션교육 시스템을 현지에 성공적으로 이식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중국 교육부 주관 '우수 프로젝트'에 선정되는 등 한중 교육협력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최은경 교수는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었던 것은 두 대학의 아낌없는 지원과 동료 교원, 학생들의 믿음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양교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키워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신여대는 향후 해외 우수 대학과의 국제 교류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해 글로벌 교육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