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 전새봄 교수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 전새봄 교수가 글로벌 학술출판사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BMC Public Health’의 편집위원(Editorial Board Member)으로 선임됐다.
‘BMC Public Health’는 역학, 정신건강, 보건정책 등 공중보건 분야 전반을 다루는 SCIE 등재 학술지로 저널 인용 보고서(JCR) 기준 공중보건 분야 상위 14%(Q1)에 해당하며, 영향력지수(JIF)는 4.4다.
이번 전새봄 성신여대 교수의 선임은 특정 의학 분야의 단일 전문성을 넘어, 다양한 연구에 통용되는 ‘통계적 연구방법론’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국제학술지 편집진에 합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 교수는 향후 투고 논문의 학술적 적합성과 방법론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심사위원 위촉 및 최종 편집 의사결정을 담당하게 된다.
전새봄 교수는 그간 잠재변수모형, 종단자료분석, 시계열분석 등 통계 방법론을 바탕으로 수면·정신건강, 감염병 예측, 아동·청소년 건강 등 여러 분야와 융합 연구를 이어왔으며 현재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위원회 및 보건복지부 보건복지통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국가통계 정책 자문에도 참여하고 있다.
전새봄 성신여대 교수는 “통계학의 엄밀성이 다양한 응용 학문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연구의 방법론적 완결성을 검증하고 국제 학술 교류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신여대는 이번 선임이 통계학·데이터사이언스의 전문성이 보건·의료 및 의생명 분야로 확장되는 흐름 속에서 학제 간 융합연구와 국제 학술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