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대학일자리센터(이하 센터)는 ‘입학부터 졸업까지 내가 만드는 수정이’라는 독특한 타이틀의 프로젝트를 운영합니다. 성신여대 재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와 취업을 준비하여 ‘수정이’라는 자기 브랜드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인데요. 이와 같은 학생들의 ‘수정이 키우기’는 코로나 사태로 등교는커녕 모임조차 쉽지 않은 올해에도 멈추지 않고 진행 중이라는데요. 성신여대 대학일자리센터는 기존 대면 방식을 조합한 맞춤형 비대면 프로그램과 함께 올해 구축한 학생진로종합시스템 SunShine을 적극 활용해, 코로나 상황에 고전하는 성신여대 학생들의 진로탐색, 취업을 돕고 있습니다.

진로탐색의 햇살이 되어줄 학생진로종합시스템, SunShine

성신여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올해 초 구축한 SunShine(학생진로종합시스템)은 통해 맞춤형 진로취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unShine은 비전수립→진로선택→역량개발→취업정보→나만의 포토폴리오→상담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 순서에 따라 학생은 스스로 비전을 수립하여 진로를 선택할 수 있고, 센터에서 진행하는 직무역량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진단검사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SunShine은 워크넷, 잡코리아 등과 연계하여 실시간으로 채용정보와 기업정보도 제공하고 있죠. 이렇게 되면 진로선택이 낯선 저학년들도 쉽게 진로를 설정하고 재학시절 내내 노력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취업 노력에 햇살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대학일자리센터 맞춤형 비대면 프로그램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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