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122625
작성일
2023.08.18
수정일
2024.01.16
작성자
박물관
조회수
173

8월 자연사 소장품_풍뎅이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 8월의 소장품 소개 (자연사박물관)


- 풍뎅이 -


딱정벌레목 풍뎅이과에 속하는 곤충입니다. 몸은 길이 15~21mm, 넓적한 알 모양이며, 등 쪽은 짙은 녹색인데 가끔 약하게 붉은 구릿빛을 띠는 개체가 있습니다. 성충은 5~8월에 출현하며 주로 활엽수림에 삽니다. 벚나무, 참나무, 오리나무 등과 같은 여러 종류의 활엽수의 잎을 갉아 먹습니다. 애벌레로 겨울나기를 하며, 땅속에서 식물의 뿌리를 먹으면서 자라는데, 애벌레가 성충이 되기까지는 1~2년이 걸립니다. 전국의 낮은 산지나 초지에 서식하며, 세계적으로 인도차이나, 일본, 중국, 타이완 등지에 분포합니다.

 

초록빛이 매력인 풍뎅이는 고대 이집트에서 사랑받는 곤충이었습니다. 부활, 영생을 상징했던 풍뎅이는 장신구와 벽화에서 자주 등장했으며 심지어 시체의 가슴에도 풍뎅이를 올려놓으며 사자의 사후세계 여행을 기도하기도 하였습니다.


사진출처: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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