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126712
작성일
2024.01.23
수정일
2024.01.26
작성자
박물관
조회수
70

1월 복식 소장품_털배자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 1월의 소장품(복식박물관)


-털배자-


털배자는 모피로 만든 방한용 전통 의복입니다. 


배자는 저고리 위에 덧입는 주머니나 소매가 따로 없는 옷인데, 지금까지도

한복 위에 걸치는 형태로 애용되고 있습니다. 털배자의 모피는 주로 너구리털, 담비털, 토끼털 등이 사용되었습니다. 오늘날 배자는 대부분 저고리의 깃 모양인 Y자 모습이지만, 전통 배자는 좌우 대칭의 U자 형태인 것이 특징입니다.


배자는 매우 오래전부터 착용되었던 의복이기 때문에 시대마다 형태가 달라져 정확한 유래를 알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러나 삼국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보면, 삼실총 벽화에서 남성이 배자를 입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으며, 고려시대에는 '군복에서 홍배자를 착용하였다' 라는 기록에서 배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자는 조선후기까지 남녀 모두 착용하던 복식이었지만 개화기 이후에는 여성들만 착용하였고, 오늘날까지도 주로 여성이 착용하는 의복으로 남아있습니다.


털배자의 실제 모습은 복식박물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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