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92170
작성일
2020.05.22
수정일
2020.05.22
작성자
박물관
조회수
426

빛과 우주 질서-하동철


하동철(1942~2006) 작가는 '빛'을 '우주 질서'의 상징으로 여겨 불변의 요소이자 '생명의 근원'이라고 보고 

25년 동안 빛을 주제로 작품 활동 진행하였다.


60년대 말부터 기하학적추상화의 선구자로 '이승조, 이강소, 한묵, 김구림 등과 함께 활동하였다.


하동철 작가는 회화뿐 아니라 드로잉, 판화, 설치작품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작업 진행하였으며,

대학원에서 판화를 전공하여, 성신여자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 국내 첫 판화과와 판화전공 개설에 앞장섰다.


빛, 43x45.5cm, 판화, 1979년

빛, 51x30.1cm, 판화, 1977년


오늘의 수다자 - 이주영 학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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