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박물관은 '2022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사업' 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사업' 은 지역 박물관을 거점으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공해 지역사회에 자생적 인문활동 확산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성신여대 박물관은 올해 4월부터 11월 까지 '한국인의 일생의례 - 일생의 중요한 순간, 의례를 통해 의미찾기' 라는 주제로 총 39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총 1,785명에게 전통의례의 인문학적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2월 16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본사업의 워크숍 및 시상식에서 성신여대 박물관 우수프로그램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