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박물관에서는 2023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사업 <산山, 사람과 맥脈을 잇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도에 깃든 산, 판화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2023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사업 <산山, 사람과 맥脈을 잇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박물관협회와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이 함께하는 인문학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문화유산에 내재된 인문학의 색채를 발견하고, 역사와 사람이 교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현장과 생활 속에서 느끼는 인문학의 향연!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이 늘 함께 합니다.

<산, 사람과 맥을 잇다>는 한국의 산이 인문학적으로 담고 있는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강의와 체험활동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산’과 함께하는 인간의 삶과 즐거움이 생활속에 이어지도록 합니다.

<북한산 트레킹 - 우이령길>

북한산은 신라시대에 진흥왕순수비가 세워진 이후, 부아악, 삼각산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어 왔습니다. 풍수학적으로는 백두산에서 이어지는 산의 기운이 한북정맥의 줄기를 타고 내려와 한양의 진산이 되는 매우 중요한 산이기도 합니다. 현재까지도 서울의 자연생태계 보존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서울시민에게는 생명력을 불어넣는 기운의 원천이기도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북한산에서 가장 길고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있는 21개의 트레킹 코스 중 좋은 장소를 선정해 자연 생태계를 몸으로 느끼며 몸과 마음이 힐링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강 사 명 : 방재길(우이동 산악문화HUB 팀장)

모집대상 : 재학생 및 일반인

모집인원 : 선착순 30명

일    시 : 2023년 6월10일(토) 09:00~13:00

집결장소 : 강북구 우이동 산악문화HUB (우이신설 우이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신청기간 : 2023.05.23(화)~06.05.(월)

신청방법 

 - 재학생 : Sunshine 비교과프로그램에서 신청

 - 일반인 : 박물관 홈페이지 >특별전·프로그램>프로그램 신청 

                또는 서울교육청 평생학습 포털 에버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