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85646
작성일
2019.10.23
수정일
2019.10.23
작성자
박물관
조회수
1262

어망추(漁網錘)

어망추(漁網錘)


어망추는 그물을 만들어 물고기를 잡기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계속하여 쓰이고 있는 도구이다. 만든 재질에 따라 토제, 도제, 석제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신석기 시대의 어망추는 주로 자갈돌의 양측면을 깨뜨려 홈을 만들어 사용하였다. 신석기 시대에는 돌을 그대로 이용하였지만 청동기 시대에 들어서는 흙으로 만든 토제품이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어망추(漁網錘)


이 어망추는 신석기 시대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석제 어망추이다. 길쭉한 타원형 돌의 가운데 부분을 앞뒤로 움푹하게 갈아서 실을 묶을 수 있도록 하였다.


어망추(漁網錘)



시대
신석기
크기
1.8*4.7
등록번호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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