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85663
작성일
2019.10.23
수정일
2019.10.23
작성자
박물관
조회수
28

당혜(唐鞋)

당혜(唐鞋)


신은 인간생활의 필요에 따라 자연발생적으로 생겼다. 원시시대의 신은 발을 보호하기 위한 간단한 것이었다. 그러나 생활문화의 발달에 따라 실용적인 목적 뿐 아니라 의례적, 장식적인 목적으로도 만들어져 다양한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신은 형태상으로 화(靴)와 이(履)로 나눈다. 화는 긴 목이 붙어있는 장화같은 신이고, 이는 목이 짧은 신의 총칭이다. 신의 재료로는 가죽, 풀, 비단, 놋쇠, 종이, 나무 등이 있었고 신분과 용도에 따라 다른 재료를 사용하여 신을 만들었다.


당혜(唐鞋)


당혜는 통일신라시대에 당(唐)에서 전해진 뒤 조선시대 말까지 신은 부녀자들의 신발이다. 안에는 푹신한 감을 대고 겉은 비단으로 가죽을 싸서 만들었으며 코와 뒤축에 당초문을 놓았다. 오른쪽 왼쪽의 구별이 없어 오랜 시간 동안 걷기는 불편하였다.  이 당혜는 하얀색 바탕에 검은색으로 당초무늬를 놓았다. 진신과 마찬가지로 바닥에 많은 징이 박혀있다.


당혜(唐鞋)



시대
조선시대 말기
크기
6.3*24.5
등록번호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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