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85538
작성일
2019.10.23
수정일
2019.10.23
작성자
박물관
조회수
1641

셰일 Shale

셰일은 퇴적물들이 굳어져 만들어진 퇴적암의 한 종류입니다. 지표에 있는 암석이 풍화작용과 침식작용에 의해 부서지거나 녹아내려 물이나 바람에 의해 운반되면 바다나 호수의 바닥에 계속적으로 쌓이게 됩니다. 이러한 퇴적물들이 단단하게 굳어져 만들어진 것이 퇴적암입니다. 셰일은 주로 입자가 작은 진흙이나 점토가 층층이 쌓여져 만들어졌기 때문에 가벼운 충격에도 얇은 층으로 쪼개어 집니다. 지각을 구성하는 암석의 70%를 차지합니다. 


채집지
전라남도 신안군
채집자
박경
표본번호
SNM0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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