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85546
작성일
2019.10.23
수정일
2019.10.23
작성자
박물관
조회수
623

소나무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햇볕이 잘 들고 건조한 산지의 능선과 사면에 자라는 상록성 바늘잎 큰키나무이다. 줄기는 굽지 않고 곧게 자란다. 잎은 2개씩 달리고 나무껍질이 다소 붉은 갈색을 띤다. 2년 된 가지의 껍질은 불규칙하게 벗겨진다. 소나무와 기본적인 형태가 같으나 소나무에 비하여 줄기가 좀 더 붉고 마디가 길게 자란다. 해안가에 주로 자라는 곰솔과 달리 소나무와 마찬가지로 주로 산지에서 자란다. 우리나라 강원도와 경상북도 지역에 나며, 중국, 일본 등에 분포한다. 기본종인 소나무에 비해 줄기가 굽지 않고 곧게 자라며, 더 붉고 마디가 길게 자라므로 구별된다. 목재는 건축재로 이용하며, 정원수로 심는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2016),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 


과명
소나무과 Pinaceae
학명
Pinus densiflora Siebold & Zu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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