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85572
작성일
2019.10.23
수정일
2019.10.23
작성자
박물관
조회수
91

산괭이사초


양지바른 습지나 길가의 습한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20~60cm이며 포기 지어 자란다. 잎은 줄기보다 짧고, 너비는 2.0~3.5mm이다. 아래의 잎집은 연한 갈색이다. 꽃차례에서 아래의 1~3개의 꽃싸개잎은 작은잎 모양이고, 나머지는 침형 또는 인편과 모양이 같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꽃차례는 줄기 끝에 작은이삭들이 대가 없이 이어 달린다. 작은 이삭은 성의 구별이 없고, 각 작은이삭에는 위에 수꽃, 아래쪽에 암꽃이 섞여 달린다. 암꽃의 인편은 난형이고, 갈색이고, 끝은 뾰족하다. 씨방을 둘러싼 과낭은 인편보다 길고 긴 난형으로 3.0~3.5mm이며, 6~7월에 결실한다. 가장자리가 날개처럼 되지 않는다. 부리는 길고 얕게 갈라진다. 암술머리는 두 개로 갈라진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시베리아와 러시아 극동 지역 등에 분포한다. 꽃차례의 꽃싸개잎은 괭이사초보다는 작고, 과낭에 날개가 없는 것으로 애괭이사초와 구별된다. 살쾡이사초라고도 한다.


- 출처: 국립생물자원관(2016),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 


과명
사초과 Cyperaceae
학명
Carex leiorhyncha C. A. M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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