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산山, 사람과 맥脈을 잇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박물관협회와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이 함께하는 인문학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문화유산에 내재된 인문학의 색채를 발견하고, 역사와 사람이 교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현장과 생활 속에서 느끼는 인문학의 향연!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이 늘 함께 합니다.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은 한국의 산이 인문학적으로 담고 있는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강의와 체험활동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산’과 함께하는 인간의 삶과 즐거움이 생활속에 이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디지털 화첩기행>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그림을 체득하며, 그림의 장면이나 대상에 대한 표현보다는 내면적인 느낌과 상상력을 이용해 그린다는 점에서 한국화는 우리나라 고유의 독특한 아름다움과 철학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통 한국화의 특징을 디지털 산수화와 애니메이션에서도 반영하여 우리나라 명산을 강렬한 라인과 적절한 색상 조화를 이용한 디지털 산수 작품으로 만들어 봅니다.
강사명 : 임수정 (작가)
모집대상 : 일반인(※ 아이패드 개별 필참)
모집인원 : 선착순 30명
교육형태 : 아이패드 Procreate 앱을 활용한 산수화그리기 실습
교육장소 : 성신여대 돈암수정캠퍼스 성신관 612호
운영기간 : 2023.05.22~07.03.(매주 월요일) (※5월 29일 대체공휴일은 휴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