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92834
작성일
2020.06.16
수정일
2021.06.02
작성자
박물관
조회수
702

[전시연계프로그램] 2020년 나만의 야생화 기록하기

 민속생활사박물관 주최, 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자연사박물관) 시행】 

      나만의 야생화 기록하기” 교육프로그램이 5주간 주1회 3시간씩       

        총 5회 운행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은 많은 신청 바랍니다.



    나만의 야생화 기록하기 강좌는 식물을 실제로 관찰하고 그림으로 옮겨보는 시간입니다. 어수선한 날들을 보내고 벌써 한 해의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계절이 지날 때 개화 시기에 맞춰 식물도 부지런히 꽃을 피우고 지길 반복합니다. 꽃이 지면 열매를 맺고 겨울을 지나 봄을 맞이하죠. 그렇게 매년 피고 지는 꽃이지만 한 번 자세히 살펴본다면 다음 해에 볼 때 더 반가울 겁니다. 식물을 관찰하고 그림으로 기록해보는 것은 낯설면서도 즐거운 경험입니다. 그림 그리기와 낯을 가리는 분, 꽃을 잘 모르는 분 모두 환영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하세요.


   

   ♠ 윤영아 강사 (윤석준생태표본연구소 대표, 고양몽글정원 생태화 작가)


    고양시 소재의 몽글정원이라는 작은 야생화정원을 꾸며두고 꽃과 나비, 새 등 동식물을 그리고 있습니다. 구석구석 마련해둔 새집에 둥지를 틀고 부지런히 새끼를 키워서 이소하는 새들, 매년 별 탈 없이 만나는 꽃들, 해마다 조금씩 커가는 나무들을 보면서 자연이 주는 안정감과 아름다움을 그리고 강의를 통해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  성신여대 재학생에게는 S+ 마일리지 지급(단, 동일프로그램 중복 참여시 1회 부여)



 ※ 계절과 날씨에 따라 식물 재료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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