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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북한댁이다>의 저자이자 작가, 영상 크리에이터인 강하나 님과
8명의 북한이탈주민 증언자가 함께하는 인문학 토크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여름, 쉽게 들을 수 없는
북한과 한국, 두 세계를 살아낸 이웃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세요.
따뜻하고 안전한 분위기 속에서
삶과 기억, 사람을 마주하는 특별한 시간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본 행사는 2025년 서울시 북한인권 증진 및 인식제고 사업의 보조를 받아 진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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