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06월 21일 홈커밍데이 행사를 통해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53기 선배님들의 임관 10주년 축하 및 63기 선배님들의 임관을 환영하며 52기부터 65기까지 선후배 간의 유대와 단합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선배님들의 살아있는 군 생활과 임관 후의 경험, 장교로서의 자세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많은 배움과 조언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후보생들이 준비한 축하 무대를 진행하며 선배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고, 이후에는 선후배가 함께 어울리는 체육대회를 통해 학군단 구성원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18 홈커밍데이 행사를 통해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장교로서의 사명감을 되새기고, 선후배 간의 유대와 단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후보생들은 218 학군단의 전통을 이어받아 더 책임감 있는 장교로 성장할 것을 다짐합니다!
항상 218 학군단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단장님, 군사학 교수님, 행정실장님, 훈육관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성신일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