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두번째를 맞이하는 캠퍼스뮤지엄 프로젝트는 성신캠퍼스뮤지엄 특별기획초대전과 더불어 성신국제족가심포지엄을 함께 마련했다. 본 전시는 성신학원 80주년을 기념하며, 성신학원의 교육이념이 성신, 지신, 자동을 전시의 주제로 삼았다.

 본 프로젝트는 학교 건물 내부는 우리나라 현대미술을 개척한 원로 작가들의 회화작품으로, 밖은 우리나라 및 중국, 아일랜드 등 국내외 대표 조각가들의 대현 조각작품들로 꾸미고, 이를 본교 학생은 물론이고 주변 주민들까지 일상생활 속에서 예술을 가깝게 느끼고 향유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운정그린캠퍼스 야외공원에 심포지엄 조각 작품들을 영구적으로 설치하여 대학과 지역사회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하며, 성신학원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모델로써의 역할에 의의가 있다.

□ 심포지엄 초대작가 : 전뢰진, 최만린, 정관모, 전준, 김성복, 마이클워렌, 우웨이샨, 리밍, 인샤오펑

□ 개막식 : 2016년 4월 26일(화) 오후 4시

□ 전시기간 : 2016년 4월 26일~   

□ 캠퍼스뮤지엄 초대작가 : 김영재, 제정자, 최예태, 유희영, 구자승, 류민자, 전준, 유휴열

□ 개막식 : 2016년 4월 26일(화) 오후 4시

□ 전시기간 : 2016년 4월 26일~6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