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번호
- 148490
- 작성일
- 2025.11.03
- 수정일
- 2025.11.03
- 작성자
- 대외협력홍보팀
- 조회수
- 273
[청년고용거버넌스팀] 인문융합예술대학 대상 ‘커리어 레시피’ 프로그램 운영
행동유형검사(DISC) 기반 자기이해 및 진로 탐색
전공 연계 사회진출 방향성 제시로 실질적 진로 설계 지원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인문융합예술대학을 위한 커리어 레시피 1·2’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융합예술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진로·취업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학생들의 전공 특성과 관심 분야를 반영한 맞춤형 진로 설계 지원 프로그램으로, 인문융합예술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총 6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11월 3일까지 성신여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커리어 레시피 1·2’는 학생들이 관심 분야에 따라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커리어 레시피 1’은 행동유형검사도구(DISC)를 활용해 자기이해와 강점 분석을 중심으로 진로 탐색을 돕고, ‘커리어 레시피 2’는 전공 및 복수·부전공자의 사회진출 방향성과 준비 과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여 실질적인 커리어 설계를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강의와 실습을 병행한 참여형 형태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DISC 검사 도구 소개 및 검사 실시 ▲검사 결과 해석을 통한 개인별 행동유형 분석 ▲DISC를 활용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진로 탐색 전략 ▲인문융합예술대학 학생들의 다양한 사회진출 방향성 탐색 ▲진로 설정을 위한 정보탐색 및 활용법 안내 등으로 구성된다.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채영 센터장은 “학생들의 실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신여대는 학과별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전공과 강점을 기반으로 진로 방향성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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