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리 : TEN]
- TEN은 Together Educational Nursing의 약자로 “간호지식을 함께 배워 교육하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보건교육봉사 및 치매노인 정서지원봉사 등 간호인으로서의 자질을 다질 수 있는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KT&G 복지재단과 협력을 맺어 KT&G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 및 정기적인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단순히 봉사활동에만 치중하지 않고 선후배 간의 친목 도모에도 힘쓰고 있으며 학년 당 12명씩, 총 48명으로 간호학과 최대 규모의 동아리이다.
- [동아리 : 민들레]
- 민들레는 간호학과에서 16기째 이어지고 있는 유일한 농촌봉사활동 동아리이다. ‘농촌 체험 활동’을 매개로 농촌이라는 고립된 특성에 따른 낮은 의료 접근성을 이해하고, 응급 상황에 적절히 대처하실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농촌이라는 특수한 환경에 따라 노출될 수 있는 다양한 질병 예방과 균형 있는 식단 등에 대한 정보를 소개함으로써 소외된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며 예비 간호인으로서의 자세와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슷한 목적을 가진 간호학과 선후배들이 한 동아리에 모여 돈독한 유대감 진작과 더불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동아리 : SINC-P]
- SINC-P는 ‘Sungshin university International Nursing Competency Project’의 약자로, 성신여자대학교 간호대학 간호학과의 간호 대학생 및 보건 분야의 예비 전문인으로서의 역량강화를 위한 국제 간호 프로젝트 동아리이다. 국제 간호학술/연구 스터디/국제보건신문제작/간호 이슈 칼럼 제작/학술 소모임/멘토링 활동을 하며, 연 1회 간호대학 학술제에 참여하여 프로젝트를 보고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간호학과 전학년 및 선배와의 꾸준한 네트워킹을 실시하고 있으며 타대학 간호학과의 학문적/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 [동아리 : 아가페]
- 아가페는 기독교연합동아리인 한국기독교대학생선교회(CCC)에서 특별히 의료계열(간호대, 약대, 의대, 한의대) 학생들로만 구성되어있는 CCC내 의료선교부이다. 아가페 동아리는 성신간호의 과동아리인 동시에 풍부한 대외활동과 타 학교 간의 활발한 교류가 보장된 기독교연합동아리로, 현재 총 11곳(가톨릭, 고려, 경희, 덕성, 동덕, 서간, 이화, 중앙, 한양, 성서, 성신)의 서울권 주요 의료계열 학생들과 연합하여 활동하고 있다. 아가페는 매주 토요일 ‘서울역 쪽방촌진료소’를, 격주 주일에는 ‘성동구 외국인근로자진료소’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 여름·겨울방학마다 동아시아, 인도, 화교권,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세계 의료취약지역으로 단기의료봉사를 진행한다. 또한 기독교 동아리로 순모임과 캠퍼스모임, 연합채플, 각종 수련회 활동으로 풍부한 교재를 나누고 있으며, 선후배 간에 끈끈한 유대관계로 졸업 이후에도 ‘Agape Day’와 ‘홈커밍데이’ 및 의료봉사 등을 통해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 [동아리 : 널크(Nurck)]
- 널크(Nurck)는 성신여자대학교 간호학과의 유일무이한 페미니즘 동아리이다. 널크는 '간호사'를 의미하는 'Nurse'와 '두드리다'를 뜻하는 'Knock'의 합성어로 '야망의 문에 노크하는 간호인'을 의미한다. 널크는 성신여자대학교의 건학 이념인 '정성되고 믿음직한 여성 지도자를 양성해 국가와 사회에 공헌한다.'와 간호라는 특수성을 융합하여 다양한 간호 관련 페미니즘 활동을 한다. 2019년 11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널크는, 여성 위인들의 재조명을 위한 컨텐츠, 여성의 건강과 관련된 학습 및 카드뉴스 제작, 여성서사 소개 및 분석, 페미니즘 및 여성서사 관련 도서를 모아 교내 책 대여소(비블리오펨)를 운영하는 등의 활동을 한다. 또한 단순한 여성학 탐구에 그치지 않고 간호인들 간의 연대를 위한 친목활동과 서로의 야망을 독려하고 달성하기 위한 '이달의 널크'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