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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신여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서포터즈 배주희, 이효연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공예과에서 진행된 “청년공예가 양성을 위한 창업보육 프로그램”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청년공예가 양성을 위한 창업보육프로그램은
창업보육센터(BI: Business Incubator)를 기반으로 산업도자에 특화된 학부생의 안정적인 창업활동 지원을 통하여 명품공방을 육성하며, 성북구 주변의 공방 및 기업체와의 연계를 통한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또한 미래의 '공예문화와 산업'에서 활약할 수 있는 벤처형 청년공예를 양성하는 중・소형 명품공방을 기반으로 한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자 성신여자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 창업보육프로그램에 대한 책임교수를 맡고 계신 공예과 한영숙 교수님을 인터뷰 해 보았습니다!
학생들이 나가서 창업할 때 졸업하자마자 경험이 없기에 BI센터 구축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지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공방운영을 위해 여러 비용을 들여서 공간과 재료를 마련해야하기에 졸업생들이 공방 창업을하기 전에 예비로 경험 해 볼 수 있는 장소와 공간마련 해 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는데요. 청년창업자금도 많이 받아 인천, 서울 등 여러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등 좋은 성과들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저희 성신여자대학교에서 2019.12.12.(목) ~ 12.15(일) 까지 진행되었던
“공예 트렌드 페어”에 참가하였는데요!
우선 공예 트렌드 페어는 공예의 가치를 발견하고 미래 지향적 발전을 통해 한국 공예 문화의 대중화, 산업화와 더불어 아시아 공예 문화를 선도하는 공예 전문 박람회 입니다.
저희 서포터즈가 그 현장을 다녀와 보았습니다!
저희 성신여자대학교 공예과 도자판매전은 페어에 브랜드관에 위치하였습니다!
“공예를 공유하다 공유공방”으로 페어에 참가했습니다.
우선 “공유공방”은 공예 BI센터로 공간 및 설비의 공유와 협력을 통한 성신여자대학교 공방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을 뜻 합니다.
공유공방은 공방 작가들의 제작공간으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공공마켓]과 같이 유통 및 판매를 지원하고 졸업생과 재학생의 교류와 멘토링의 공간으로 활용되며, 지역사회 공방지원, 산학협력의 핵심센터로서의 발전에 힘쓰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공공마켓에 참가한지 3년차가 되었다고 합니다. 가을 축제 기간 중에도 플리마켓 형식으로 열렸는데요! 이번에도 도자전공 2학년부터 재학생, 대학원생, 졸업생, 공유공방작가, 교수님들도 출품해서 1년간의 성과와 작품을 판매했고 지금 현재는 연례행사로 자리 잡고 있는 마켓입니다.
저희 서포터즈가 방문했을 때도 많은 분들이 공공마켓을 구경하고 계셨는데요!
실제로 외부에서학생들의 팬 층도 생겨서 줄서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작품들을 직접 보면 팬심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을 정도의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작품들이 많았는데요.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으로 학교에만 500만원 기부되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또한 비용문제 등으로 참여하기 어려워하는 재학생들을 위한 지원도 마련되어있어 정말 참여하지 않으면 너무나도 아쉬운 기회인 것 같습니다. 페어는 전문가, 바이어, 소비자들도 많이 오셔서 일반인 소비자들의 반응을 볼 수 있고 디스플레이, 판매, 다른업체판매, 소비자들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좋은 경험이 되는 것 같아요~^^
서울시나 국가적으로 청년사업에 대한 관심이나 예산이 많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다양하게 지원되는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수정이들의 포트폴리오형식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꾸준히 준비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유용하고 새로운 소식들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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