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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학회
"오랜 역사와 방대한 업적을 산출한 영미문학에 전체적으로 접근하기는 전공자에게조차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영미문학에 대해 개괄적인 이해와 지식을 전하고, 구체적인 작품의 해석과 평가를 보여주는 동시에 작품을 보는 눈을 훈련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없을까요? 소설학회는 그런 방법에 초점을 맞춘 학회입니다.
- 희곡 학회
- "희곡학회는 1년중 가장 큰 행사인 원어연극제를 매년 준비하고 무대에 올리고 있는데요, 재미 뿐만 아니라 작품성까지 두루 갖춘 영미희곡작품을 상연하여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 또 한 여름방학 내내 연극을 준비하는 동안 선후배가 다같이 땀흘리면서 사이가 돈독해지고, 덕분에 선후배사이가 특별히 가까운 학회로 친목도모를 위한 여러가지 행사도 많습니다."
- 문화·편집부
- “ 문화 · 편집부는 크게 두 분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 ‘ 문화 ’ 분야는 한마디로 행사 기획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학교의 각종 행사 , 예를들어 스승의 날이나 대동제 등과 같은 때에 행사를 기획하고 프로그램을 짜는 등 주된 활동을 하는 부서입니다 .
- 그런만큼 학교 행사에 많이 참여하게 되고 , 자연스럽게 동기나 선배들과 돈독한 정을 쌓을 수 있습니다 .
- ‘ 편집 ’ 분야는 학과 내 행사전달을 위한 연락망을 구축하여 학과 학생들에게 빠르고 신속하게 정보를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합니다 .
- 또한 , 과지를 만들어 영문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영문과 내외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자부심을 갖도록 고취시킵니다 . 이로써 학과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영문학과의 화합을 도모하는 바람직한 부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