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공부한 다음 대학교수나 연구소의 연구원이 되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또한 정원의 10%에 해당되는 학생들은 교사자격증을 취득한 후 중 · 고등학교 교사로 진출할 수 있고, 수학적인 사고를 필요로 하는 전산 관련기업, 아이디어 상품개발 관련기업에 취업 할 수 있으며, 학원으로 진출하는 것도 용이하다. 학계, 교육계 진출이 대부분이었으나 전자계산기분야나 각 기업의 통계처리분야로 진출하기도 하고, 공공기관 등 사회 각 분야에 진출하여 수학적 능력을 활용하고 있다. 취득가능 자격증으로는 보험계리인, 손해사정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