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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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경영학과 1학년 학생들은 주도적으로 학회를 구성, 활동을 기획하여 학습하는 시간을 가진다. 고정되어 있는 분야가 아닌 매년 당해 신입생들의 관심사로 구성되어 유동적인 학회활동은 1월 초 문화예술경영학과의 SCAF 참여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학술제를 통해 그 동안의 성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진다.
- 2018년도 문화예술경영학과 학회 구성
- 공연학회 (별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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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의 역사와 대본 분석 등 공연이론에 대한 심도 있는 탐구와 더블어 다양한 공연을 감상하고 그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느낌을 자유로이 공유한다. 낭독극 등의 공연을 직접 제작한다.
- 전시학회 (1인칭 청춘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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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인 회의를 통하여 전시에 관한 생각을 나누고, 직접 기획서 작성, 서문 작성, 아티스트 컨택, 팸플릿 디자인 등의 모든 과정을 거쳐 실제 전시를 진행한다.
- 영화학회 (모션(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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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제작을 목표로 하여 영화 감상 후 의견 공유, 영화제 참석 등과 같이 영화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예술적 감각을 고양한다.
- 엔터테인먼트학회 (ES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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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방송, 거리공연, 기획사 등의 현장을 답사하고 이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토의를 진행하여 시각을 확장한다.
- 연극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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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경영학과의 커리큘럼 중 2학년 대상의 주전공 수업으로, 공연소재 선정, 작품연습, 예산 편성, 마케팅 그리고 하우스(극장) 매니징에 이르기까지, 공연기획제작의 전 과정을 학생이 주도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수업이다. 저학년에서 배웠던 공연예술경영의 지식을 직접 반영 및 활용해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공영제작에서 협업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이해하는 것이 본 수업의 목표이다.
- 2018 강의계획서 -
- 11.아름다운 시인
- 12.8인의 여인들
- 13.바람직한 청소년
- 14.방과후 앨리스
- 15.그게 아닌데
- 16.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
연출의도 '불편한 대화'를 시작하다
2017년,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16학번 학생들이 세 여신과 그녀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다시금 불러오고자 하는 것은 바로 여성으로서 살아가는 삶에 대한 것이다. 신화 속 그녀들이기에 짐작할 수 없는 시기의 인물처럼 여겨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녀들의 이야기가 우리의 삶과 맞닿아 있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우리는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헤라를 통하여 그녀들이 이 이야기를 '꺼내는 것', 그 자체로 의미 있는 행동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그녀들의 대화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해온 상처들을 수면 위로 끝어올리기 시작했다는 것, 그 자리에서 함께 불편함을 느끼는 이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더 나아가 우리는 이 불편한 대화가 더 이상 '여성이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상처받지 않는 순간의 작은 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 먼 길을 걸어갈 때에 단 한 걸음이라도 다른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훗날 자리하는 곳은 원래 가려던 방향과 큰 차이를 보이게 된다.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들의 작은 발걸음들이 모여 큰 변화를 향하기를 소망해본다.
- 일취월장(日就月將)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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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경영학과 학생회가 주체적으로 진행하는 특강으로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계 종사자를 강사로 초빙한다. 일반적인 취업특강 속에서 들을 수 없었던 실질적이고 생생한 문화예술계 현장의 내용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경영학과 학생들에게 더 폭넓은 직업관을 부여하며 진로에 대한 고착을 어이내고자 한다.
2017-2 일취월장 특강 : 이태호 PD
- 1.피키캐스트 에디터
-피키꾸러기 (2015.3-현재)
-단짠단짠 (2015.7-2016.7)
- 2.피키캐스트 사진팀 팀장 (2015.1-2017.1)
- 3.피키캐스트 채널 'ㅇㄱㄹㅇ' 영상 기획자 (2017.1-현재)
연출의도 '불편한 대화'를 시작하다
2017년,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16학번 학생들이 세 여신과 그녀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다시금 불러오고자 하는 것은 바로 여성으로서 살아가는 삶에 대한 것이다. 신화 속 그녀들이기에 짐작할 수 없는 시기의 인물처럼 여겨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녀들의 이야기가 우리의 삶과 맞닿아 있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우리는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헤라를 통하여 그녀들이 이 이야기를 '꺼내는 것', 그 자체로 의미 있는 행동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그녀들의 대화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해온 상처들을 수면 위로 끝어올리기 시작했다는 것, 그 자리에서 함께 불편함을 느끼는 이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더 나아가 우리는 이 불편한 대화가 더 이상 '여성이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상처받지 않는 순간의 작은 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 먼 길을 걸어갈 때에 단 한 걸음이라도 다른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훗날 자리하는 곳은 원래 가려던 방향과 큰 차이를 보이게 된다.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들의 작은 발걸음들이 모여 큰 변화를 향하기를 소망해본다.
2018 - 일취월장 (日就月將) - 박성웅 배우와 함께 하는 “Beautiful Life”
평소 접하기 어려운 배우의 생활에 대한 보다 진솔한 이야기를 통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배우라는 직업에 대 한 확장된 시야를 갖게끔 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다양한 미디어 매체 예술을 넘나들며 작업을 하고 있는 배우를 초청함으로써 미디어 매체 예술의 제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 또한 접할 수 있음에 의미가 있는 행사이 다.
- 1.피키캐스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