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리는 성신여대 지리학과의 유일한 사진 답사 학회입니다. 구만리는 지리학과의 꽃인 답사를 통해 다양한 지리 분야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답사의 테마를 정하기 위해 관심 분야의 본문이나 레포트 등 학술 조사를 진행합니다. 이를 토대로 답사를 계획하고 직접 답사에 참여하여 유의미한 가치를 탐구합니다. 이후 답사한 내용을 토대로 논문을 구성하고 작성합니다. 완성한 논문은 학술제에 제출하여 지리학과 학우들과 공유합니다.

'Equilibrium'은 성신여대 지리학과 자연지리 스터디입니다. Equilibrium 은 평형, 안정상태를 뜻하는 단어로 equilibrium 은 지표면에서의 자연환경 현상을 다루는 자연지리학에 대해 탐구하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Equilibrium 은 매주 개인별 주제발표 또는 조별 주제발표를 통해 자연지리를 탐구합니다. 기후, 지형부터 환경문제까지 다양한 주제를 조사해 발표하며 자연지리학적인 시각을 기르는 언습을 합니다. 더불어 지리학에 꽃이라 할 수 있는 답사 활동을 통해 직접 눈으로 자연지리학적인 요소들을 확인합니다. Equilibrium 은 자연지리학을 탐구하는 통해 세상을 더울 폭넓은 시각으로 바라보도록 이끌 것입니다. Equilibrium 과 함께 할 여러분들을 기다립니다.

성신여자대학교 지리학과 도시지리스터디 U.F.O(Urban Field Operator)는 도시를 주제로 하여 활동하는 지리학과 내 스터디 모임입니다. 도시 관련 영화나 도서를 감상 후 의견을 나누고 심화 조사 및 연구하는 시간을 가지며, 전시관이나 박람회 관람을 통해 도시의 입지, 발달, 구조, 도시화, 도시체계의 특성과 도시정책, 최근 도시 이슈·기술(스마트시티, 메타버스, 디지털트윈 등)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또한, 활동을 통해 얻은 지식과 개념을 바탕으로 하여 연구 주제를 설정하고, 소논문을 작성하여 하반기의 지리학과 학술제에 참여합니다.

사회지리 스터디 ‘소소한 소시지’ 사회지리 스터디는 일주일에 한 번 사회지리와 관련된 발표를 통해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지리학적으로 분석하고 연구하는 스터디입니다. 또한 문화, 범죄, 소수자 혐오, 빈곤, 분쟁, 환경 등의 다양한 주제를 통해 서로 토론과 토의를 함으로써 다양한 시각을 기르는 법을 배우는 스터디이기도 합니다. 사회지리 스터디는 실생활과 가장 근접한 학문을 다루는 스터디이기에 누구나 쉽게 활동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사회적 문제점을 해결해나갈 지리학도를 기다립니다.

경제지리스터디 Geonomics는 성신여자대학교 지리학과의 경제지리학 스터디입니다. 지리학(Geography)과 경제(Economy)를 더해 붙인 이름으로 경제활동의 입지, 분포, 공간적 구성을 연구하고 산업의 입지, 집적의 경제, 교통, 국제무역, 개발, 부동산, 젠트리피케이션, 도시경제학 등 수 많은 주제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합니다. 입지론을 공부하고 관련 도서를 읽으며 다양한 주제에 대해 경제지리학적 접근을 하고자 하며 실제 답사와 자료분석을 통해 지역의 입지, 상권 분석을 진행하고 발표합니다. 관련 분야의 논문을 작성하고 발표하고 더욱 심화하여 대한지리학회 연례학술대회에 참여하여 연구 내용을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