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졸업 후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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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문학과 전공자는 졸업 후에 매우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독일어 전문 통역가나 번역가로 활동할 수 있고, 국내에 있는 독일계/외국계 기업체나 기타 국제기관에 근무할 수 있다. 교직과목을 이수한 뒤에는 교사로서 일선 학교나 전문 학원에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다. 대학원에 진학하여 독어문학은 물론이고 한국과 독일어권 간의 교류에 있어서 제반 문제를 다루는 학자, 교수, 문학/문화평론가, 전문 연구원으로서 연구기반 각종 사업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량을 더욱 체계적으로 연마하게 된다. 또한 학부 졸업 후에 독일어권으로 유학하여 독어문학 뿐만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다른 전공을 공부할 수도 있다.
- 일반적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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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권 유학, 대학원 진학, 교육, 통역, 번역(문학 및 일반 서적, 웹툰, 게임프로그램 등) 외에도, 외교관, 교수, 통변역가, 언론기자, 방송 PD 및 작가, 예술가로 활동하거나, 문화 기획 및 홍보, 출판 기획 및 편집, 또한 항공사, 일반기업체, 독일계/외국계 기업체, 국제무역회사 근무, 독일지역 전문가(기업체), 여행업, 그리고 주한 독일어권 대사관 및 독일문화원, 주독 한국대사관 및 한국문화원 등의 공기관 근무, 최근에는 뉴미디어 기반 경영, 스토리텔링 기획, 컨텐츠 제작 및 디자인, 마케팅 및 유통 등의 분야에서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