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는 1972년 성신여자사범대학 외국어교육학과(일어전공)로 신설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79년 학과 이름을 현재의 일어일문학과로 변경하였으며 1993년 9월 야간학과를 신설하였다. 2006학년도에는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교육환경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주간학과의 정원을 증원하는 한편 야간학과 신입생 모집을 중지하였다. 본 학과는 일본 어문학 및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교과과정을 통하여 재학생들에게 일본전문가로서의 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추게 하고 있다. 그밖에도 ‘도쿄(東京)여자대학’, ‘가쿠슈인(学習院)여자대학’ 등에 교환유학생을 파견하는 한편 단기연수프로그램도 운용하여 국제적 안목과 소양을 배양하고 있다. 또한 일본어원어연극, 원어신문제작, 한자경시대회, 스피치대회 등의 학술 및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일본 어문학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학문 연구와 아울러 한일 간의 문제를 중심으로 한 국제문제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있다. 본 학과는 이상과 같은 연구 및 학술활동을 통해 국제화 정보화 시대에 필요한 올바른 가치관과 전문적 능력 및 국제적 식견을 갖춘 여성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 첫째, 일본어문학과 일본문화에 대한 전문적 식견을 갖추어 글로벌 시대에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일본전문가를 양성한다.
• 둘째, 일본 및 동아시아에 대한 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국제관계를 선도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
• 셋째, 실천적 지성인으로서 한국과 국제사회에 기여하며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융합형 인문학 인재를 양성한다.

일본어문학과 일본문화의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 지성과 열정, 인간미와 도덕성을 겸비한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