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의 품격, 법대의 나무 민사!"
민사법학회는 사인 상호 간의 법률관계를 규율하는 민법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민법을 중심으로 하브루타, 모의재판, 연합학술제 등의 학술 탐구와 선후배, 동기 간의 활발한 교류를 기반으로 한 친목 활동을 진행합니다.
현재 학회의 지도 교수님으로는 민법 과목을 담당하고 계신 김봉수 교수님과 김세준 교수님이 계십니다.
성신여자대학교 민사법학회는 본교를 포함하여 총 네 개의 학교(성신여자대학교, 국민대학교, 광운대학교, 명지대학교)와 함께 자주연합법학회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매년 자주연합법학회의 자체적인 학술 활동과 친목 활동을 통해 타학교와의 활발한 교류를 진행합니다.
또한 자주연합법학회 소속 학교 이외의 학교와도 정기적인 학술제, 세미나 등을 통해 다양한 법 분야를 탐구하며 법학도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합니다.
이처럼 법대의 품격이자 법대의 나무인 우리 민사법학회는 크고 작은 자체 행사를 통해 재산 관계와 가족 관계를 규율하는 민법을 다양한 관점에서 깊이 있게 다루며, 이를 통해 법적 사고(Legal Mind)를 넓히고 이해를 심화할 기회를 가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