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법학회'는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법과대학에 존재하는 4개의 학회 중 가장 최고(最古) 학회로, 법과대학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형사법학회는 정의로운 법조인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법과대학의 학회 간 토론대회인 하브루타와 형사사건 모의재판을 통해 학회원들은 학문적 지식을 직접 적용하는 시간을 가지며 법률의 실무적인 부분으로까지 나아가 법조인으로서의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또한, 성신여자대학교 형사법학회는 본교를 포함하여 총 일곱 학교의 형사법학회가 학술을 교류하는 ‘서울형사법학회모임’(성신여대, 국민대, 광운대, 동국대, 숙명여대, 숭실대, 홍익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연합 학회에서의 판례평석, 기자단, 골든벨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해 법적 견문을 넓혀가는 대외활동을 진행합니다.
이와 더불어 형사 판례의 판결과 적용 법리를 분석하는 판례평석, 형법적 지식을 확장할 수 있는 주요 기관 견학, 형학과 함께하는 전공 스터디 등의 활동으로 형사법에 대한 이해와 적용 능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다방면으로 준비된 형사법학회는 학회원 여러분들의 법적 정의(正義)를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