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 IT학부
홈페이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저희 IT학부는 “컴퓨터소프트웨어”와 “정보시스템(구 정보미디어)”의 두 전공을 개설하여, 21세기 지식정보사회의 기반이 되는 정보의 가공ㆍ해석 및 정보시스템의 개발ㆍ관리 능력을 갖춘 훌륭한 IT 인력양성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성신여자대학교에서 IT 분야의 교육은 1984년 3월 자연과학대학에 신설된 전산학과로 출발한 뒤, IT 기술의 발전에 부응하는 지속적인 교과과정의 발굴과 조정으로 변화 속에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1991년과 1996년에 각각 석사와 박사 과정이 개설되었으며, 2009년에 기존의 컴퓨터정보학부와 미디어정보학부의 멀티미디어전공을 IT학부로 통합ㆍ개편하여 전문 IT 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이 홈페이지를 방문한 여러분은 IT와 관련된 많은 기기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휴대폰은 거의 모두 가지고 있을 것이며, 그 중에는 인터넷 검색 등도 가능한 스마트폰을 가진 분도 있을 것입니다. 사회 모든 분야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컴퓨터. 그런 컴퓨터에 오늘날 요구되는 것은 보다 빠른 기계 성능이 아니라, 정보를 획득하고 영화를 즐기며 좋은 강의를 듣고 보는 것입니다. IT학부에서는 스마트폰과 같은 내장된 컴퓨터에서부터 대형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그 데이터를 관리하고, 콘텐츠를 네트워크를 통해 신속히 제공하며, 영화나 강의 등의 멀티미디어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대용량의 데이터에서 정보나 지식을 추출하는 등의 다양한 작업과 관련된 여러 전공과목을 배우고 실습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최신 수준에 맞는 PC와 관련 소프트웨어를 구비하여 배운 내용을 즉각적으로 확인하고 응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오늘날 모든 조직의 기반 시설에는 정보를 제공하고 관리하는 정보시스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IT학부에서 전공과목을 이수한 후에는 이런 정보시스템을 설계하고, 개발하고, 관리하는 모든 단계의 업무에서 주어진 일을 맡아서 제대로 해낼 수 있습니다. IT학부의 졸업생이 취업할 수 있는 분야는 정보시스템이나 IT 응용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모든 분야가 해당됩니다. IT학부의 졸업생들이 취업한 분야는 삼성전자, 삼성 SDS, LG CNS 등의 정보통신 및 IT 서비스 기업, 안철수연구소, NHN 등 인터넷 관련 기업 등이 있고, 그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여러 산업체와 인턴학점제를 협약하여 실제 업무에서 일을 하고 학점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여 취업에 대한 기회를 넓히고 있습니다.
1930년대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에서 출발하여 튜링에 의하여 초석이 놓인 컴퓨터과학이 지금은 전 세계를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하는 정보시스템으로 구현ㆍ운영되고 있습니다.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IT 분야를 제대로 배운다면 스스로 창조해나갈 수 있는 많은 분야가 열려져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발전에도 IT가 포함된 서비스 산업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사용하는 IT 기기의 서비스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희망합니다.
성신여자대학교 IT학부 학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