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 음악치료학과는 음악치료 분야의 임상 전문 인력 양성과 음악치료학의 학문적 정립을 목표로 2006년 11월에 개설 되었습니다.

일반대학원에 개설된 석사과정은 4학기 동안 아동과 청소년 그리고 성인과 노인을 위한 음악치료 이론, 실기, 현장 임상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철학과 훈련방법을 가진 교수진들은 학생들에게 음악, 심리학, 의학, 특수교육,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이론을 지도하며 이렇게 습득된 음악치료이론과 임상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4학기에 본인의 전문영역을 선택하여 의료기관, 사회복지관, 교육기관 등의 협력기관에서 인턴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

성신여대 음악치료학과는 2024년도 부터 석사과정과 연계하여 석박통합과정 및 박사과정을 통해 체계적인 전문교육과 훈련과정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