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치료는
"음악" 이라는 창조적이고 주관적인 분야와
"치료" 라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분야가
체계적으로 결합되서 인간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도록 시행되는 전문 분야이다.
따라서 본 학과에서는 음악과 치료의 기본적인 개념과 이론들은 물론, 음악치료라는 학문을 이루는 주요한
여러 이론들과 임상 기술들을 이해하고 습득함으로써, 졸업 후 임상 현장에서 전문 음악치료사로서 그 역활을 다하는데 충분한 자격과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한다.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음악치료학과는 2006학년도부터 대학원 내에 4학기 과정으로 개설되었으며, 학생들은 음악치료와 관련된 다양한 과목을 수강하고 임상현장에서의 실습 및 인턴 과정을 이수도록 규정되어 있다.
또한 정규 교과목 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특강 및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창여하도록 하여음악치료사로서 필요한 이론적/ 임상적 지식을 넓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