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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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그린21은 '우리가 그린 21C'라는 말의 줄인 말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실험 봉사단입니다.
봉사를 한다는 아름다운 마음에서 시작되어서 우리가 배운만큼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 소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저희는 다양한 실험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창의력을 심어주고 과학에 대한 관심을 일으키고자 합니다. 그린 21 내에는 기획 · 편집· 홍보부가 있어, 우리 스스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그것을 토대로 실험교재를 만들고 외부에 우리 소모임을 홍보하는 일을 분담하고 있습니다. 선후배가 한 팀을 이루어 일을 진행하기 때문에 돈독한 정을 쌓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음으로서 자기계발 및 리더쉽 향상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 소모임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하면서 점점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주체적이고 자발적인 여성 화학도, 그린 21이 함께합니다.
- 학술팀 POS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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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NOV는 학부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관심분야를 깊게 공부는 생물학과 내 소모임이자 학술팀 입니다.
POSNOV는 positive와 novel의 합성어로 적극적인 마음자세와 참신한 아이디어로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생명과학기술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생물학과 학술제의 또 다른 이름이기도 합니다.2007년 현재 POSNOV의 멤버는 3학년 7명, 2학년 4명, 1학년 5명으로 매해 각 학년 별로 5~10명 정도로 구성 됩니다. 매년 조별로 조를 나누어 공부하여, 11월 11일을 전후로 하여, 생물학과 학술제인 POSVOV에서 1년간 공부한 내용을 발표하게 됩니다.
2005년 제 1회 POSNOV에서는 “사랑”이란 주제로 시작하였습니다.
2006년 제2회POSNOV에서는 “노화”를 주제로 하여 알츠하이머, 텔로미어, 호르몬과 면역계와 관련된 메커니즘 등의 흥미로운 주제를 다뤘습니다.
2007년 제 3회 POSNOV에서는 학부생들끼리 모여 공부만 하는 점이 아쉬워서, 이에 만족하지 않고, 실질적인 실험을 통해 결과나 현상을 살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POSNOV에서는 대주제를 정하지 않고 성신여대 생물학과 연구실 내에서 교수님의 지도하에 각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저희가 배우고 공부하고 실험 했던 연구실은 미생물 연구실, 발생생리 연구실, 생태 연구실, 식물분자 연구실 이렇게 총 4개의 연구실에 4개의 조로 나누어 공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