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홈페이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 분야의 교육은 1984년 3월 전산학과를 신설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국내외 IT 기술의 발전에 부응하기 위하여 학과 형태와 교육과정 분야에서 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여왔으며 더욱 전문화된 여성 공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2017년부터 컴퓨터공학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이 홈페이지를 방문한 여러분은 IT와 관련된 많은 기기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무인 자동차가 실용화될 것이며, 인간의 지능에 가까운 수준의 인공지능이 보편화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의 중심에는 소프트웨어가 있으며, 구글, 아마존,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들이 앞으로도 성장을 이어갈 것입니다. 따라서 컴퓨터공학에 대한 지식을 갖춘 소프트웨어 전문가에 대한 수요는 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지속될 것입니다.
컴퓨터공학과 졸업생들은 삼성전자, LG전자, 삼성 SDS, LG CNS 등 IT분야 대기업, 네이버, 카카오 등 대형 IT 플랫폼 기업,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 등 게임회사,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해외 유명 IT회사, 전자통신연구원 등의 국책연구소, 한국토지공사 등의 정부 산하기관 및 주요 금융기관의 전산직, 교직 이수를 통한 중·고등학교 교사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여 본인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대학에서는 여러 산업체와 인턴 학점제를 협약하여 실제 업무에서 일을 하고 학점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여 취업에 대한 기회를 넓히고 있습니다.
1930년대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에서 출발하여 튜링에 의하여 초석이 놓인 컴퓨터공학 기술이 지금은 전 세계를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하는 거대한 시스템을 구현ㆍ운영하는 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컴퓨터공학 분야의 전문 지식을 제대로 배운다면 스스로 창조해 나갈 수 있는 수많은 분야가 여러분들 앞에 열려 있습니다.
미래는 인공지능의 시대입니다. 현재 인기있는 전문직들을 포함한 수많은 직업들이 가까운 미래에 사라질 것입니다. 오늘날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기술은 컴퓨터과학의 기계학습 알고리즘에서 시작했습니다. 컴퓨터의 모든 분야를 배우는 컴퓨터공학 지식들이 있어야 미래의 인공지능 전문가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컴퓨터공학 분야의 공부는 힘들겠지만 미래에 가장 뛰어난 전문직 여성이 되려면 컴퓨터공학과로 오십시오. 성신여자대학교 컴퓨터공학과는 이러한 열정과 포부를 가진 여러분들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학과가 될 것입니다.
성신여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