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제연구소는 다양하게 세계화
되어가는 세기에서 미래지향적인 교육방향과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성신여자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는 1965년에 성신여자사범대학이 개교한 이래 교육문제에 관한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교육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연구하며 사회문화 발전을 급속히 이룩하려는 시대적 요청에 부응함과 동시에 국가와 인류사회의 이상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1973년 3월 1일 교비지원 연구소로 설립되었다.
1982년 종합대학교로 승격된 이후로는 사범대학의 주관하에 오늘날까지 연구활동과 교육 사업 등을 지속하고 있다. 본 연구소가 발행하는 기관지 『교육연구』는 1973년 9월에 제1집이 발간되었고 2009년에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로 승격되었으며, 2014년에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선정되었다. 이후 2017년과 2020년의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에서 꾸준히 등재지의 지위를 유지하며 교육분야의 학술지로서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