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과학연구소] 성신여대, ‘2026 한중 동아시아 국제학술포럼’ 개최
- 작성일
- 2026.06.30
- 수정일
- 2026.06.30
- 작성자
- 인문과학연구소
- 조회수
- 62
- 글번호
- 157076
성신여자대학교와 중국 대련민족대학이 지난 25일, ‘2026 한중 동아시아 국제학술포럼’을 성신여대 수정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포럼은 ‘인공지능 시대 속에서 동아시아 인문학의 위상과 자리찾기’를 주제로, 급변하는 AI 시대에 인문학이 지닌 가치와 역할을 재조명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신여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와 성신-임명섭 한국학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중국 대련민족대학 외국어대학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양교 연구자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동아시아 인문학 연구와 교육에 미치는 영향과 인문학의 새로운 가능성 및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번 포럼은 성신여자대학교와 대련민족대학 간 학술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양국 차세대 연구자들의 교류 확대와 연구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포럼에는 성신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이자 인문과학연구소장인 김일환 교수를 비롯해 안재익 연구원(동북아역사재단), 김화진 연구원(고려대학교 동아시아인문사회연구원)이 발표를 진행하고, 중국 대련민족대학 외국어대학 학장인 옌이쉰(闫怡恂, YAN YI XUN) 교수와 부학장 류잉핑(刘英蘋, LIU YING PIN) 교수, 윤경애(尹敬爱, YIN JING AI) 교수, 한국어학과 학과장 천난난(陈楠楠, CHEN NAN NAN) 교수도 발표자로 나서 관련 주제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성신여대 김일환 인문과학연구소장은 “인문학의 역할과 의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포럼이 동아시아 인문학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양국 연구자들의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연구 성과와 학문적 발전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